HOME > 관련기사 첫 등판 구광모, 총수 신뢰도 1위…아직은 '후광효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총수 부문 1위에 올랐다. 구 상무는 고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처음 총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지만, 선친의 선두를 그대로 지켰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3위), 최태원 SK 회장(4위), 허창수 GS 회장(5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양호 한진 회장은 이 달에도 꼴지를 면치 못했다. 이호진 전 태광 회장과 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