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남관표 2차장, 싱가포르에서 북미회담 정부 입장 밝힐 것" 청와대는 7일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현지에서 우리 정부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싱가포르에 한국 프레스센터를 개소해 현지 취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회담의 결과가 나온 다음 남 2차장이 정부 입장을 거기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김의겸 청와... 청와대 "국회의원 정치자금 문제, 이미 전수조사중" 청와대는 5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낙마과정에서 제기된 국회의원들의 정치자금법 위반의혹 전수조사 청원에 대해 “답변에 한계가 있다”며 양해를 구하면서도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문제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중앙선관위는 김기식 전 원장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본인 소속 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에 회비 등을 납부하는 ... 문 대통령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하루 보내니 참 좋더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오늘 하루,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하루를 보냈는데 참 좋더라! 하는 경험이 우리에게 남았으면 좋겠다”고 국민들에게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은 참 편리하지만, 편리함 뒤에 폐기물이 되었을 때는 우리 후손들과 환경에 긴 고통을 남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른미래당 "장하성, 포스코 회장 개입"…청와대·포스코 "명백한 허위" 청와대가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포스코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장하성 정책실장을 거론하며 특정기업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 있는 정당의 대변인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수준 의혹을 제기한 것은 대단히 유감"... 문 대통령,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북미회담과 무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일 6.13 지방선거에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 현직 대통령이 전국단위 주요 선거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오전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통령께서 오는 8일 사전투표를 하기로 결정하셨다”며 “대통령의 사전투표 결정은 지방선거 투표율이 50%대로 낮아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