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임대차보호법 계약 갱신기간 늘린다…소상공업계 "개정안 조속히 통과돼야" 정부의 임대차보호법 갱신기간 연장 추진과 관련, 소상공업계가 조속한 법안 통과를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환산보증금, 권리금 양성화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 또한 적극 모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6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상가임대차 계약갱신 요구권 행사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할 것을 촉구해 왔으나, 국회에서 처리... 소공연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 설립…제2의 '서촌 궁중족발' 사태 근절 제2의 '서촌 궁중족발' 사태를 막기 위한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가 설립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에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촉구하고 적극적으로 상가임대차 분쟁 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소공연은 지난 21일 '소상공인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재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상가임대차보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