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내기 부부 '빈곤 악순환 고리' 끊은 신월5동 사람들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주민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빈곤 가정의 꺼질 뻔한 생명을 건강하게 살려내고 자활까지 도운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서울 양천구 등에 따르면, 양천구의 신월5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14일 지역 내 여관에서 가난에 허덕이는 만삭 여성과 남편을 조심스럽게 방문했다. 그들이 찾은 주인공은 남편 김모씨(26)와 아내 박모씨(30). ...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 최초 연임 성공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양천구 최초로 연임에 성공하며, 구정에 복귀했다. 14일 오전 출근길에 직원들의 환대를 받은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소감을 간단하게 밝힌 후 국장단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13일 지방선거에서 14만3583표를 얻어 6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로써 양천구는 1988년 개청 이래 30년 만에 첫 연임 구청장을 탄생시켰... (우리동네 ‘핫’공약 ⑨양천구) "신정차량기지 자리에 문화상업복합시설 개발" 지하철의 도시인 서울은 각 노선별로 종점 인근 지역에 차량기지를 둬 밤사이 지하철 차량을 쉬게 하거나 경·중정비를 하고 있다. 이는 차량기지 인근 지역엔 지하철이 연결된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수십만㎡에 이르는 넓은 땅이 도시 한가운데 자리잡아 지역을 단절하는 단점도 있다. 양천구 단절하는 신정차량기지 1992년 개소한 신정차량기지는 23만4286㎡에 달하며, 서... 민주당 양천갑 “목동재건축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 더불어민주당 양천구갑지역위원회 소속 황희 국회의원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과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 5대 공통공약을 발표했다. 28일 김수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황 의원, 김 후보, 신정호·문영민 시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주당 양천갑은 5대 공통공약으로 ▲목동아파트 재건축 ... ‘원팀’ 박원순-김수영 후보 목동역부터 차밍댄스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가 한 팀을 이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와 김 후보는 황희 국회의원, 양천구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28일 오전 7시50분 목동역 3번 출구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진행했다. 박 후보는 25개 자치구 후보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자 출·퇴근 인사로 각 자치구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