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시동걸어줘"…SKT·KT, 음성으로 자동차 제어 서비스 SK텔레콤과 KT가 24일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투카(Home2Car)' 서비스를 선보였다. 홈투카는 이용자가 집에서도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나 KT의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과 KT의 AI 플랫폼이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유보(UVO)와 연... 기아차, 최준영 전무 부사장 승진…2인 대표 체제로 정의선 부회장 동문인 최준영 기아자동차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아자동차는 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박한우 사장 1인 대표 체제에서 박한우, 최준영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최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정 부회장과 같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아차 광주지원실장(이사대우), 광주... '니로EV' 드디어 출격…보조금 받을 수 있나?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니로EV'가 드디어 출격한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니로 EV를 이번 주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소율EV'에 이은 기아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전기 에너지로만 움직이는 자동차)다. 지난 2월 사전 계약을 실시했고 5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 삼성전자, 정부 '추가투자' 압박에 "내부검토 돌입" 정부의 일자리 창출 압박에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삼성전자는 "국내 추가 투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구체화된 계획은 없는 상태며 다른 기업들은 미국발 통상 압력과 노사 문제 등 현안 해결이 먼저라는 반응이다. 16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형 K5도 '인공지능 차'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형 K5도 인공지능 차량으로 변신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구글의 차량용 휴대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국내 최초로 모든 차종(승용 및 SUV)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폰의 모든 기능을 자동차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는 서비스다.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의 USB 포트에 스마트폰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