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상보) SK하이닉스가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53.8%로 역대 최대를 기록,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꿈의 이익률인 50%를 넘었다.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매출이 10조37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7% 오른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우호적인 메모리 수요 환경이 지속된 가운데 D램...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10조3705억…전년비 55%↑(2보)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매출액 10조37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7% 오른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5조5739억…전년비 82.7%↑(1보)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영업이익이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2.7%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SK하이닉스, 반도체 아카데미 2.0 추진 SK하이닉스는 19일 협력사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을 양방향으로 공유하는 '반도체 아카데미 2.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주요 장비 협력사인 원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교육 교류를 위한 양방향(Two-way) 지식공유 협약식을 가졌다. 19일 열린 양방향(Two-way) 지식공유 협약식에서 김대영 SK하이닉스 상무(왼쪽)와 박영규 원익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삼성전자 직업병 조정위, 중재방식으로 2차 조정 제안 삼성전자 직업병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는 지난 17일 삼성전자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측에 2차 조정을 위한 공개제안서를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정위는 지금까지 해왔던 조정 방식이 아닌 중재 방식으로 2차 조정을 제안했다. 조정 방식은 위원회가 양 당사자의 주장을 듣고 조정안을 제시하면 양 당사자가 이를 수락 또는 거부할지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