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업계, '오픈IPTV' 맞서 '킬러서비스' 확대 주력 최근 IPTV 업계가 '오픈 IPTV'를 내세우며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나서자, 케이블TV 업계도 양질의 경쟁력 있는 양방향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IPTV쪽 '오픈 플랫폼' 전략을 따라가기보다는, 이용자 욕구(needs)에 맞는 '킬러 양방향서비스'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서비스의 '양'보다는 '질'을 따져, 시청자가 선호하는 서비스 위주로 양방향서비스를 확... 방통위 "디지털 설비투자 융자지원 2012년까지 계속" 방송통신위원회가 2003년부터 진행해 온 디지털방송 시설투자 융자 지원을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 이전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디지털방송 전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재영 방통위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디지털 시설투자 융자 지원에 대해 16일 이같이 밝히고, "필요하면 2012년이 지난 후 더 연장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통위... 씨앤앰, HD패밀리·SD 실속형 등 신규상품 출시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HD채널을 세분화하는 등 디지털케이블TV 신규상품을 출시했다. 씨앤앰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HD프리미엄과 HD패밀리로 HD채널을 세분화하고, SD 실속형 채널을 만들어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D 실속형 채널은 총 126개 채널로 96개의 SD급 비디오채널과 30개의 오디오채널이 제공된다. HD패밀리는 시청... 정부 "취약계층에 디지털TV·컨버터 보급 강화" 정부가 방송의 디지털전환과 관련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방송시청권 보장을 위해 저가형 디지털TV, 디지털 컨버터 등 보급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연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발대식'에서 "지난해 말 세운 디지털 전환 시행계획에 맞춰 시범지역의 방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취약계층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등 시청자 지원 방안을 구... 케이블업계 "지상파 심야방송 허용, 아직 이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상파 방송의 심야시간대 방송(오전 1시~6시)허용 논란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1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지난 연말 방통위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오전 1~6시까지의 심야시간대 지상파 방송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케이블TV 업계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다. 케이블TV 업계는 지상파의 심야방송 허용 자체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