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레터 제503호] 안세영의 '스매시'…곪은 곳을 때렸다
정부여당, 협의체 촉구…의료계는 ‘묵묵부답’
‘차이나 이니셔티브’ 중국계 겨냥 법안 미 하원 통과
북, 73일 만의 도발…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딥페이크 피의자 10대가 79%
국민 64.7% “층간소음 소음보복, 처벌 부적절”
입력 : 2024-09-13 06:00:00 수정 : 2024-09-13 06:00:00
토마토Pick!
브리핑10
제 503호
2024. 9.13(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안세영의 '스매시'…곪은 곳을 때렸다
2. 정부여당, 협의체 촉구…의료계는 ‘묵묵부답’
3. ‘차이나 이니셔티브’ 중국계 겨냥 법안 미 하원 통과
 
토마토Pick!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인터뷰에서 그간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낯설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안 선수의 발언은 의미심장했고, 많은 국민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안 선수의 작심발언에 화답하듯 빠르게 움직였고, 진상조사 결과를 통해 안 선수의 주장은 구체적인 실체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토마토Pick이 지금까지 확인된 배드민턴협회의 실상을 짚어봤습니다.

안세영 폭로, 드러난 실상
2024 파리 올림픽이 진행되던 8월5일 안세영은 금메달을 딴 직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경기가 끝난 직후 포효는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7년 동안 참아왔던 그런 분노, 설움, 또 환호, 이런 게 다 섞여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선수가 세계 제패의 기쁨이 아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협회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밝히면서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안 선수는 '협회와 어떤 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표팀에 실망이 컸고,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서 또 나의 기록을 위해 (배드민턴을) 계속하고 싶지만, 협회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고 거듭 협회를 겨냥했습니다. 안 선수가 이번 발언을 오래 준비해왔고, 상당한 각오와 결심을 하고 꺼낸 문제제기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부상 중 방청소 빨래까지 : 이후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안 선수는 지난해부터 부상에 시달렸는데요. 이때 안 선수의 부모님이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소속팀에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선수촌 내 생활 문제 개선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안 선수는 일부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 줄을 갈아주고, 방 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아 하는 등 일과 시간이 끝난 후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환경을 견뎌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선수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17년 어린 나이로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뒤 7년 내내 막내 생활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협회와 대표팀, 무성의한 대처 : 문제는 협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반응이었습니다. 협회가 당시 안세영 쪽과 면담을 가진 뒤 대표팀에 개선 의견을 전달했는데, 코칭스태프 등이 '당장 해결할 수 없다, 점진적으로 고쳐가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상 협회도 면피성으로 의견을 전달한 것일 뿐 곪은 부분을 방치한 셈입니다. 이제는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됐던 악습이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도 예외가 아니었음이 드러나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시대착오적인 민낯은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체육계 악습, 흔적은 여전
과거 체육계에서는 일종의 군기를 잡겠다며 빨래는 물론 폭행과 같은 폐습이 공공연하게 존재해 왔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벌어지는 강제적 집단 훈련에 대해 외신이 '병영 캠프'라고 비판한 적도 있죠.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병대 병영 체험을 실시한 적이 있는데요. 이 역시 체육계에 남은 구습의 흔적이라는 점에서 여론의 따가운 질책을 받았습니다. "한국 체육계는 여전히 19세기적 관행에 머물러 있고, 선수들만 21세기에 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이 나온 뒤 강유정 민주당 의원이 대한체육회를 질타하며 한 말인데요. 현 체육계 상황을 잘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드민턴협회의 민낯
안세영 선수의 폭로에 화답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상대로 감사를 진행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원들 횡령,배임 가능성" : 우선 배드민턴협회가 국고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후원사로부터 추가 물품(약 1억5000만원 상당)을 받는 구두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협회장 지역 등에 임의 배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문체부가 파악한 상황만으로도 협회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횡령 및 배임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일례로 협회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음에도 협회 부회장과 전무는 마케팅 규정을 이용해 후원사 유치에 기여했다는 명목으로 총 6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협회 감사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회계법인에 장부 작성 등의 명목으로 1600만원을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후원사가 선수들에게 직접 보너스를 지급하던 방식이 2019년 이후 협회가 받아서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정작 선수단은 보너스의 존재를 모르거나,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문체부는 이미 협회장에 대한 고발사건이 수사기관에 접수돼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수사 참고자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합리한 제도 개선 추진도 : 이와 함께 문체부는 라켓이나 신발처럼 경기력과 직결되는 용품은 선수의 결정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후원사와 개선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막는 것 역시 직업 행사의 자유를 제한한다며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인 실업 선수의 계약 기간과 연봉을 제한하는 규정 역시 연봉을 하향 평준화하고 실업팀 이익에만 부합하는 제로라고 판단해 최대한 빨리 대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국제대회 참가 등으로 면담하지 못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견까지 수렴해 9월 말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모범사례 된 양궁협회
물론 모든 체육협회가 불합리한 관행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하계 올림픽에 효자 종목인 양궁이 모범사례로 떠올랐는데요. 대한양궁협회는 지연, 학연 등 파벌로 인한 불합리한 관행이나 불공정한 선수 발탁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을 할 때도 이전 성적은 배제되고 철저하게 현재의 경쟁을 통해서 선발합니다. 성과에 따른 포상은 물론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격려금이 지원돼 동기부여만큼은 확실하게 한다고 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진 선수는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협회가 양궁의 '키다리 아저씨'처럼 묵묵히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브리핑1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2심도 징역형 집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돈을 댄 이른바 ‘전주’ 손모씨가 12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손씨는 애초 주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요. 2심에서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된 방조 혐의가 인정되면서 유죄로 뒤집혔습니다. 또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판결한 1심보다 늘어난 형량입니다.☞관련기사

정부여당, 협의체 촉구
의료계는 ‘묵묵부답’
의료대란 이후 첫 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여당이 의료계의 여야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대 정원과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면 정부는 얼마든지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지난 11일 추석 전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나 의료계 단체들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이스라엘, 가자·서안 동시 공격
UN 직원 포함 수십 명 사망
이스라엘이 지난 11일(현지시각)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동시에 공격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인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40명 이상이 사망했는데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는 이번 공습으로 직원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쟁이 시작된 이래 구호 시설, 업무, 인력이 노골적, 지속적으로 억압받았다”고 비판했으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직원들의 희생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차이나 이니셔티브’
중국계 겨냥 법안 미 하원 통과
중국계를 겨냥한 방첩 프로그램인 ‘차이나 이니셔티브’ 관련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이 법은 찬성 237표, 반대 180표로 가결됐는데요. 차이나 이니셔티브는 지난 2018년 11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기술 정보와 지식재산권(IP)을 탈취하려는 중국의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차이나 이니셔티브의 스파이 조사로 과학자 250여명이 적발됐고, 이중 112명이 직장을 잃었다는 통계도 나왔는데요. 편견과 공포를 조성한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난 2022년 바이든 행정부에서 종료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북, 73일 만의 도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북한이 지난 12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동해상에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이후 73일 만의 도발인데요. NHK 등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했다고 보도했습니다.☞관련기사

‘학살·반인권 범죄 25년형’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 사망
반인륜적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1990~2000년 페루 국정을 이끌었는데요. 인플레이션 완화와 강한 치안 정책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그러나 재임 중 자행된 납치, 학살 등 각종 범죄와 국고 횡령 등 비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2009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2017년 12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면받았다가 2018년 10월 사면이 취소됐고, 지난해 12월에 출소했습니다.☞관련기사

‘신림동 흉기난동’ 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12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7월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남성 A(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다른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조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관련기사

딥페이크 피의자 10대가 79%
경찰청 전국수사본부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513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전국에서 불법합성물 성범죄로 검거된 피의자는 모두 318명으로, 이들 중 10대는 251명(78.9%)이었습니다. 또한 이 중 63명은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이라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촉법소년은 소년법상 보호처분을 받아 최장 2년간 소년원 송치가 가능합니다. 피의자 중 20대는 57명(17.9%), 30대 9명(2.8%), 40대 1명(0.3%)이었습니다. 경찰청은 내년 3월31일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집중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관련기사

직장인 25% “9일 연휴 계획”
이번 연휴에 직장인 4명 중 1명꼴로 연차를 활용해 최장 9일 동안 쉴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크루트가 지난 3∼4일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직장인 응답자의 25.7%가 추석 연휴 직후인 19∼20일에 이틀 모두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연차를 하루만 사용한다는 응답은 17.1%였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7.3%였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하루 이상 연차를 내는 비율은 대기업에서 60.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50.2%), 공공기관 및 공기업(40%), 중소기업(3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일이 많아서'(33.6%), '회사에서 장려하지 않는 분위기여서'(27.8%), '동료들의 눈치가 보여서'(20.7%) 등이 꼽혔습니다.☞관련기사

국민 64.7% “층간소음 소음보복, 처벌 부적절”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35.3%였습니다. 부적절하다고 본 이유로는 ‘피해를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였기 때문에’가 53.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원인 제공은 상대방에 있기 때문에’ 30.14%, ‘양측 모두 소음을 자제하는 것 등으로 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15.15%로 나타났습니다. ‘기타’는 1.39%였습니다. 적절하다고 본 이유로는 ‘보복행위에 대한 제재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가 64.87%, ‘스토킹 처벌법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에’ 17.85%, ‘보복으로 소음을 낸 것도 결국 고의로 소음을 유발한 것이기 때문에’가 16.43%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는 0.85%로 나타났습니다.☞관련기사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우리은행이 폐지한 1호 관행은 ‘아침체조’
조직에서 오래된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나선 우리은행이 1호 과제로 아침 체조를 폐지했습니다. 지난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2일부터 아침 체조를 없앴는데요. 지난달 14~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아침 체조 때문에 업무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냈기 때문입니다. 우리은행이 추진하겠다고 내부 공유한 과제는 아침 체조를 포함해 총 6개인데요. 우리은행은 지난달 21일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조직 내부의 오래된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100대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안녕하십니까? 여론조사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입니다.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정치적 이야기에 대한 의견이 구독자들의 의견이 엇갈렸기 때문인데요. 윤석열 대통령도 과거 당선인 시절 예능에 나왔을 정도로 정치인들의 예능, 유튜브 출연이 흔해졌지만 이에 따른 논란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이슈와 동향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온갖 이슈들, 하루하루 따라가기 벅차시죠? 우리 사회 '핵심 이슈'들과 ‘키맨’ 혹은 '핵관'(핵심관계자)들의 발언과 움직임을 토마토레터가 매일 아침 요약/정리해드립니다.

토마토레터가 꼽은 핵심 이슈
1. 추석 민심 밥상, 메인 메뉴는 의료대란
2. 추석 민심 밥상, 두번째 메뉴는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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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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