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매연 "숀 음원 사재기 논란, 대안 마련할 것" 최근 가수 숀(SHAUN)의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가요계의 찬반 양론이 갈리는 가운데,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이 향후 대안을 마련할 것임을 시사했다. 20일 한매연 측은 최근 불거진 숀의 음원 사재기 문제와 관련 전문가 회의를 통해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주학 한매연 회장은 "지난 닐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관련 기관을 통해 발빠르게 이 내... 차일디쉬 감비노, 여름 신곡으로 열풍 이어간다 미국 총기 사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곡 '디스 이스 아메리카(This is America)'로 차일디쉬 감비노는 상반기 세계 음악계의 화두였다. 그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신곡 두 개를 동시에 발표하며 다시 한번 음악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13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감비노는 이날 한 여름의 긍정적인 무드를 담은 싱글 번들 '섬머 팩(Summer Pack)'을 공개했다. '섬머타임 매... 듀오 멜로망스, 미니 앨범 'The Fairy Tale'로 컴백 듀오 멜로망스가 미니 앨범 '더 페어리 테일(The Fairy Tale)'로 컴백했다. 앨범은 타이틀처럼 '한 편의 동화' 같은 콘셉트로 완성됐다. 팝,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점도 특징이다. 멤버 정동환은 15인조 스트링을 직접 디렉팅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동화'는 사랑을 기본 테마로 하되, 연인의 감정을 넘어 우리 삶 속에서 만나는 ... 소니뮤직, 팝스타 프린스 음반 35장 독점 계약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전설이 된 아티스트 프린스(Prince)의 주요 음반 35장에 대한 독점 판매 권리를 갖게 됐다. 28일 소니뮤직 측은 전날 산하 레이블 레가시레코딩을 통해 프린스 재단(Prince Estate)과 1978~2015년 사이 발매된 35장의 음반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소니 측은 우선적으로 1995~2010년 사이에 발매된 19장의 앨범에 대... 스트리밍 상품 수익 창작자 몫, 60%에서 65%로 상향 음원 스트리밍(인터넷 실시간 음성·동영상 재생) 상품 수익의 창작자 분배율이 기존 60%에서 65%로 상향된다. 묶음 다운로드 상품 할인율 적용은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승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원 전송사용료란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음악을 재생할 때 작곡·작사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