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사법농단 의혹 대법원 전격 압수수색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법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는 6일 "사법농단 사건 수사를 위해 오늘 대법원 예산담당관실, 재무담당관실과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의 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의 현 사무실은 서울고법이다.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검찰 "국회·기재부가 법원에 속아 예산 편성해준 것" 양승태 사법부 당시 법원행정처의 불법 비자금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국회와 기획재정부가 법원에 속아 예산을 배정했다”고 주장했다. 3억5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 취지와 관련없는 용도로 쓰지 않았다'는 법원에 대한 반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신봉수)와 특별수사3부(부장 양석조)는 5일 오후 법원행정처가 지난 2014년 각급 법원 공보관실 과실 운영... 검찰, '강제징용 재판거래' 의혹 곽병훈 전 법무비서관 소환(종합)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대법원’ 시절 법원행정처와 함께 재판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는 5일 "사법농단 수사 관련 곽 전 비서관을 6일 오전 10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곽 전 비서관은 판사 출신으로, 대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다가 2011년 김앤장법률사... 검찰, 사법농단 연루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소환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불러 조사한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는 5일 "사법농단 수사 관련 곽 전 비서관을 6일 오전 10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검찰, 양승태 대법원 '비자금 조성' 정황 포착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일선 법원 예산을 수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고위 법관에 대한 격려금으로 사용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의혹'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에 따르면 대법원은 2015년 전국 일선 법원에 공보관실 운영비로 책정된 예산 수억원을 소액으로 쪼개 인편에 현금으로 받아 법원행정처 예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