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예보 밀어주기(?)..금감원 '불만'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 단독검사권을 주는 등 감독·검사 기능을 예금보험공사에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금융감독원이 반발하는 등 금융 당국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18일 금융당국과 예보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서민금융 태스크포스팀(TFT)을 중심으로 예보에 저축은행에 대한 단독조사권 등 감독·검사 기능을 주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일저축은... 한국저축銀, 8.1% 후순위채권 발행 한국저축은행(025610)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11개 본•지점에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발행금액은 300억원이며, 연금리 8.1%, 만기 5년 3개월로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백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백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업계 정기예금(1년...  저축銀 `울고 싶어라` 저축은행들이 감독권 강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형 저축은행들은 '부실 위험'이 크지 않음에도 "영업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걱정하는 모습이다. ◇ PF대출 규제에 감독당국만 세 곳? 지난 1일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PF 대출이 전체 여신의 30%를 넘지못하도록 하는 '30%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0% 초과된 대... 현대스위스저축銀, 골프단 창단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남녀혼성 골프구단 창단식과 기업이미지(CI)선포식을 6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광진 회장 외 임직원 500여명, KPGA 성기욱 부회장, 황성하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어 현대스위스금융그룹의 새 CI선포식을 가졌다. 새 CI는 장미모양심벌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의 ... 진동수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법률제정 추진" 네. 금융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먼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제정이 추진됩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권 지배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융위는 TF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금융회사의 경영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