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스마트폰 활성화 위해 콘텐츠업체 지원" 이동통신3사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OS체제를 갖춘 글로벌기업의 시장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콘텐츠 개발업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린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 세미나에서 KT·SK텔레콤·LG텔레콤 등 이통3사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 KT, '우리아기 생애 최초 인터넷'상품 출시 KT(030200)(회장 이석채)가 유아가족을 위한 새로운 인터넷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예비 아기가족, 만 1세 미만 유아가족, 결혼 3년 이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기 생애최초 인터넷'이다. 육아용 맞춤형 인터넷상품인 이 상품의 가입고객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아기가 유치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각각 2개월, 중학교 입학... 방통위 "이통사 마케팅비용, 매출액 20%로 제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의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줄이기 위해 마케팅비 총액을 각사 매출액의 20% 수준으로 하는 '마케팅비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통사·단말기제조사·포털 CEO 간담회에서 "통신은 산업경쟁력이 달린 문제"라면서, "임기가 남아 있는 동안 적어도 과다한 마케팅 경쟁 문... 케이블업계, '오픈IPTV' 맞서 '킬러서비스' 확대 주력 최근 IPTV 업계가 '오픈 IPTV'를 내세우며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나서자, 케이블TV 업계도 양질의 경쟁력 있는 양방향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IPTV쪽 '오픈 플랫폼' 전략을 따라가기보다는, 이용자 욕구(needs)에 맞는 '킬러 양방향서비스'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서비스의 '양'보다는 '질'을 따져, 시청자가 선호하는 서비스 위주로 양방향서비스를 확... KoDIMA "올해 IPTV 가입자 300만 넘긴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김원호)가 올해 IPTV 가입자 300만을 넘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원호 코디마(Kodima) 회장은 24일 열린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2010년은 IPTV 가입자 300만을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3D와 모바일 등 새로운 흐름에도 발맞춰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