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100일’ 류경기 중랑구청장, 교육현안 시동 취임 100일을 돌파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중랑구는 오는 15~31일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실천행정의 일환으로 학교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직접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학부모 대표,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과 만나 ... 서울 시민 88.6% "서울 내 불균형 심각"…83.5%, 균형발전 찬성 서울 시민 88.6%가 서울 내부 지역 사이의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성을 해결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시민 10명 중 8명은 균형발전 정책을 지지했다. 서울시는 1차 숙의 절차인 권역별 토론회에 시민참여단 450명 중 25개 자치구 436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단은 서울 균형 발전의 주요 7대 과제로 ▲주거 안정 및 환경 개선 ▲교육 기회 ... 교육업계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성인교육시장 교육업계가 기존 유아·초중등 중심에서 성인교육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저출산 고착화로 학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성인교육시장은 업계가 필수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시장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9일 교육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성인교육시장 규모는 2조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업계는 그동안 19세까지의 유아, 초중고 대상 교육시장(20조원 안팎 추정)에 집중했지만 ... 서울시, 반려동물·주인 동반교육 센터 최초 개장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교육센터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에서 문을 연다. 서울시는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오는 7일 개장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존 공공시설은 대부분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해 보호자 위주로 이론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동물과 보호자를 같이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