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오프로드의 최강자, '렉스턴 스포츠 칸' 지난해 국내에서 픽업트럭 열풍을 일으켰던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모델 '칸'이 이달 3일 출시됐다. 칸의 전장은 5405mm, 축거는 3210mm로 기존 모델보다 각각 310mm, 110mm 커졌다. 적재용량도 최대 700kg까지 확대됐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큰 차체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가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 쌍용차,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도전 순항 쌍용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참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다.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 최종식 쌍용차 대표 "올해 16만3000대, 흑자전환 목표"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가 올해 판매목표 16만3000대를 제시하면서 흑자 전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 대표는 9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지금까지 쌍용차 최고 실적이 16만대 수준"이라며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16만3000대 정도로 잡았고 흑자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올해 판매 목표는 지난해 실적 14만33... 쌍용차, 다양한 이벤트로 '렉스턴 스포츠 칸' 알린다 쌍용자동차는 새해 첫 신차로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새로운 칸을 알려라!' 신차 알리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 세 모델 중 내 마음 속 최고의 렉스턴 스포츠 칸에 투표하면 된다. 해당 모델은 ▲친구들과 스키장비까지 넉넉하게 싣고 스키장에... (2019 신년사)최종식 쌍용차 대표 "흑자전환, 임직원 함께 노력해야"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사진)는 올해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3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악재가 겹치면서 생태계 붕괴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런 악조건에서도 쌍용차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SUV 전문기업으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