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국회 ICO 수수방관…'골든타임' 흘려보내고 있다" 암호화폐의 ICO 문제와 관련해 수수방관에 가까운 정부의 지지부진한 정책 속도가 위험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국내 기업들의 ICO가 해외로 옮겨 가더라도 국내법 저촉 가능성은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정부의 허용 및 입법만을 기다리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기업과 투자자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방향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시장이 열리더... 업비트 오입금 피해 투자자들, 집단소송 움직임 보유하고 있던 가상화폐를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로 잘못 입금한 후 복구를 요청했지만 수개월이 지나도 다시 돌려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업비트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사용자 다수가 업비트에 실수로 타 거래소 가상화폐를 입금했고, 업비트로부터 해당 금액에 대한 복구를 안내 받고도 돌려 받지 ... 검찰, '오피스텔 재배 대마 1억원어치 판매' 일당 구속기소 오피스텔에서 전문 시설을 갖추고 대마를 재배한 후 전문 판매 사이트에서 '서울킹'이란 이름으로 대마를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재억)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경기 고양시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클론 방식의 수경재배로 대마 ... (피플)김근익 FIU 원장 "국내 자금세탁방지 기준 더 강화될 것" 지난해 광풍의 중심에 있었던 가상화폐부터 핀테크 소액 해외 송금까지,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새로운 형태의 금융산업이 출현함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을 이용한 범죄자금의 자금세탁행위와 외화의 불법유출을 방지하는 FIU(금융정보분석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새롭게 FIU의 키를 잡은 김근익 FIU원장은 최근 국제 ... (가상화폐, 소프트랜딩하나)③알트코인에 열광하는 투자자들…"높은 수익률만큼 위험도 커" 지난 2일 가상화폐 차트 분석 및 추천종목 정보를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유료 정보방 및 오픈톡방 방장들은 저마다 차트를 분석해 상승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 종목들을 추천했다. 아니나 다를까.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원화마켓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로스톨코인(GRS)은 2일 종가(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38.93% 폭등했다. 스팀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