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특사경, 설 전후 '짝퉁' 집중 단속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설 명절을 전후해 위조상품(짝퉁)을 집중 수사한다. 특사경은 도내 복합쇼핑몰·지하상가·중심상가 등을 대상으로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주요 대상 지역과 수사 방식 등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수사 대상은 △부천역 지하상가 △성남 모란시장 주변 △안양 중심상가 △의정... 경기, 도내 3천여 중소기업 환경 개선 지원 경기도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내달부터 진행한다.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 개선과 경영활동 증진 등을 목표로 한다. 도는 도내 기업의 각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환경 △작업환경 △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 근로환경 개선 등 4개 분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8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 'AI 연구센터 유치' 위해 함께 뛰는 경기도-연세대 경기도가 연세대(연세 의료 인공지능연구센터)와 함께 정부의 ‘인공지능(AI) 융합 연구센터’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헬스케어와 바이오·의약 등 산업에 접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각 지역별 산업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개발·적용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을 ‘연구센터’로 지정·운영하는 방식... 경기도, 국회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지원 요청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국회에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은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는 ‘복지형 성장 모델’로서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복지와 지... 경기, '민관협치위원회' 출범 민선 7기 핵심 기조인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한 자문기구인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거버넌스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도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및 평가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제도 개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