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위한 '실증' 단계적 추진 경기도가 도내 기업 및 시·군과 합동으로 규제샌드박스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우선 개인형이동수단 활성화를 위해 ‘전동킥보드’나 ‘전동 휠’ 등 개인형이동수단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안동광 도 정책기획관은 이날 도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규제샌드박스 신청 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도는 개인형이동수단이 친환경... 경기, 비영리민간단체 85곳에 육성자금 12억 지원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 성장과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 도는 올해 85개 비영리민간단체에 12억385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31일부터 2월22일까지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공모를 실시했다. 도는 지난달 26일 공익사업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사업에 참여한 115개 단체 가운데 85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도... 평택 포승지구에 '대형 싱가포르 물류회사' 진출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싱가포르 물류회사가 들어온다. 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싱가포르 냉장 청과물 수입물류회사와 경기도시공사가 지난달 29일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바나나 유통사 가운데 최단기간 내 최대 규모 확장을 기록 중인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한국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평택 포승(BIX)지구 2만8256㎡(8547평) 부지에 냉장 물류... "통계청, 경기도 '빈집' 통계, 현실과 10배 이상 차이" 통계청의 ‘빈집’ 관련 통계가 현실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지역을 특정해 조사한 결과,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실제 빈집과 통계청 자료가 10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주택 407호를 빈집으로 추정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80호(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