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실시한 2018년도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 성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수소전기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사업장별 온실가스 고효율 감축설비 도입 △폐에너지·폐... 이양균 현대차 이사 “고객들의 신뢰에 6천대 판매 달성” 현대자동차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이하 이사)다. 이 이사는 1990년 입사해 연평균 2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후 28년9개월만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이 이사를 ‘6000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하고 상폐를 수여와 ... 실적부진 현대·기아차, 올해도 쉽지 않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오는 24~25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부족했던 SUV 라인업을 보강하고 신차를 앞세워 실적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중국시장 부진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에 호세 무뇨스 임명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수익성 분야 세계적 전문가 영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lobal Chief Operating Officer)와 북미와 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을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현대·기아차, 뉴욕모터쇼에서 ‘베뉴’·‘하바니로’ 등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각각 엔트리 SUV ‘베뉴’, EV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