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망 도매대가 협상 이달 시동…5G 포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이 이달 중으로 망 도매대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망 도매대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로부터 망을 빌려 쓰는 대가로 이통사들에게 지불하는 돈이다. 과기정통부는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약한 알뜰폰 사업자들을 대신해 매년 망 의무제공사업자인 SK텔레콤과 망 도매대가를 협상한다. 정부과천... 티브로드 노조 "SKT·태광, 고용보장하라"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앞둔 티브로드의 노동조합이 SK텔레콤과 태광산업에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방송의 공공성 유지에 대한 책임도 다할 것을 촉구했다. 희망연대노동조합 티브로드지부와 케이블방송 비정규 직티브로드지부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태광산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에는 방송의 공공성과 노동자의... KT, 1분기 영업익 4000억 돌파…7분기만 처음(상보) KT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영업이익을 냈다. 부진한 무선 실적으로 당초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디어·콘텐츠 사업 순항으로 영업이익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2017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4000억원 돌파를 달성했다. KT는 3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조83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 KT, 1분기 매출 5조8344억…전년비 2.2%↑(2보) KT는 3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조83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402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5.9% 증가한 2598억원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KT, 1분기 영업익 4021억…전년비 1.3%↑(1보) KT는 3일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40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