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228억…전년비 49.7%↑(1보)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제작 발표회 개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앱 개발과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난 5월까지 접수한 대학생 아이디어 43건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팀이 참가했다. 현대오토에버 웹앱개발팀 직원들도 함께해 앱 개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줬다. 참가 대학생은 내년 1월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앱을 개발하고 ... 현대오토에버,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을 겨냥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다. 현대오토에버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업체인 ‘블로코’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포함,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사... 현대오토에버, 공모가 4만8000원 확정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3~1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인 4만8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913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797.36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희망밴드 가격은 4만~4만4000원이었지만 공모가는 이를 초과한 4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총 ...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오토에버 상장 절차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무산된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에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3월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표면적인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하는 것"이라면서도 "근본적인 목적은 결국 경영권 승계작업을 위한 사전 단계"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