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하수처리장 증설·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추진 붉은 수돗물 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인천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인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와 공촌·만수 하수처리장 증설 작업을 진행한다. 이는 생활 환경 개선과 공공 수역 수질 보전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최근 도심지 지반 침하(싱크홀)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하수관로 손상·결함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에도 본격 착수한다. 인천시는 ... 늘어나는 '교통사고 사망자' 세울 수 있을까 인천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인천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등 관련 방안 마련에 고심 중이다. 전문가들은 교통 안전 예산을 늘려 안전한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6일 도로교통공단의 2018년 가해운전자 차종별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인천에서 화물차가 사고를 낸 건수는 총 879건이다. 이로 ... 박남춘 인천시장, 우즈벡 상원의장 만나 상호 교류 협력 논의 박남춘 인천시장이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국회 상원의장을 만나 상호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이 이날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방한 첫 날 인천을 찾았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을 만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과 운영, 투자유치 선진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7개 경...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 발생 2개월만에 정상화 공식 선언 이른바 ‘붉은 수돗물’ 사태로 곤욕을 치렀던 인천시가 사태 발생 67일만에 수돗물 정상화를 공식 선언했다. 박남춘 시장은 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수돗물 수질이 사태 이전 상태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수질 민원을 제기하는 가정에 대해서는 이전처럼 기동 대응반을 계속 유지하겠다”면서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개별 복구와 조치를 해드리겠다”고 ... 인천시, 관내 폐수배출업소서 위반사항 대거 적발 인천시는 관내 폐수배출업소에서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군·구 공무원 30명을 관내 폐수배출업소 61곳에 투입해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집중강우시 환경적 영향이 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사업장 53곳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폐수배출업소 8곳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특정수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