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의원들은 왜 보조금 지원시설 실태파악을 포기했나" 대전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추진해오던 ‘대전시 보조금 지원시설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구성이 10일 결국 좌초됐다. 더불어민주당이 특위 구성 서명에 찬성한 의원들에게 철회를 요구한 뒤 벌어진 일로, 민주당이 특정 보조금 지원시설의 비위를 덮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대전지역의 한 사회복지법인이 지난 2002년 부동산 일부를 의료법인 설립으로 ... 박원순 시장 “낙후된 재활용선별장·청소차고지 현대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악취와 소음, 보행 불편, 미관 저해 등으로 기피시설로 꼽히는 재활용선별장과 청소차고지를 현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성북구 현장방문의 일원으로 석관동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했다. 2001년부터 운영 중인 재활용선별장은 지상 1층, 지하 2층으로 성북 일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선별과 압축·감용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주거단지, 학... 표류하는 162조 복지위 예산안…아동수당도 합의 못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470조5000억원 중 3분의 1에 가까운 162조2000억원을 보건·복지·노동 분야 예산으로 편성했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여야 간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17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예산안 의결을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안대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복지위는 ... 박범계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한다면 모두 ‘친문’”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내달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권에 도전을 선언한 박범계(재선,대전서구을)의원을 밀착 취재했다. 박 의원은 자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당원 직접 민주주의 실현과 미래 전략과 미래 사회상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민주정책연구원을 제1의 핵심 컨트롤 타워로 개편해 당의 전략을 연구, 기획, ... 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 '으능정이 거리' 총출동 '압승' 결의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31일 오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 모여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병석·이상민·조승래 국회의원,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 선거운동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허태정 후보는 "촛불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