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경찰청 “윤 총경 직위 해제…금감원 계좌 분석 중” 경찰이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인 윤모 총경(49)을 직위 해제한 가운데 관련 내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기발령 상태로 서울경찰청 교통담당 치안지도관으로 출근하던 윤 총경을 구속 이후 본청(경찰청)에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 '윤총경 유착의혹' 수서경찰서 등 압색(종합) 클럽 '버닝썬' 의혹 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서경찰서와 경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윤 총경 사건과 관련해 수서경찰서와 경찰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윤 총경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한 시스템 접속 기록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2019 국감)줄줄 새는 서울 수돗물…손실 900억원 서울 수돗물이 작년에만 2800만톤 넘게 새면서 손실금액이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5년 누적은 900억원이 넘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서울시로부터 '누수발생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14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누수량은 1억3270만톤에 손실비용은 907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버닝썬' 윤 총경 알선수재 혐의 구속영장 청구(종합)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 검찰, '버닝썬 의혹' 윤모 총경 구속영장 청구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