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유럽發 공포 엄습 ‘곤두박질’..원화값 '뚝뚝' 코스피지수가 유럽발 충격 여파로 전날에 이어 추가 조정을 받으며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8.70포인트(-3.48%) 하락한 1626.0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332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4거래일째 ‘팔자’행진에 나서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193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1732계약을 매수 우위를...  유럽발 쇼크..금융주 직격탄 '급락' 재차 불거진 유럽발 악재에 금융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금융업종지수는 4.42% 급락한 471.76포인트를 기록중인 가운데 우리금융(053000)(-5.50%), 한국금융지주(071050)(-5.38%), 하나금융지주(086790)(-4.90%), KB금융(105560)(-4.88%), 신한지주(055550) (-4.30%)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5.59%), 대구은행(005270)(-4.48%), 부산은행(... "한진해운, 유증 가능성 낮아..조정이 매수기회"-대신證 대신증권은 7일 한진해운(117930)에 대해 유상증자 가능성은 낮다며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한진해운은 전일 유럽 금융위기 확산에 따른 경기와 소비둔화 우려, 미주항로 운임인상 난항 루머, 유상증자 검토설로 인해 주가가 8.06% 급락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주항로의 운임협상은 성공적인 것으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