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총장' 윤 총경 이르면 이번주 기소…윗선 수사 확대 가능성도 수사 무마를 대가로 주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에 대해 검찰이 막바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윤 총경에 대한 구속 이후 연이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면서 이번 의혹에 윗선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지난 10일 윤 총경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 서울경찰청 “윤 총경 직위 해제…금감원 계좌 분석 중” 경찰이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인 윤모 총경(49)을 직위 해제한 가운데 관련 내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기발령 상태로 서울경찰청 교통담당 치안지도관으로 출근하던 윤 총경을 구속 이후 본청(경찰청)에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 '윤총경 유착의혹' 수서경찰서 등 압색(종합) 클럽 '버닝썬' 의혹 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서경찰서와 경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윤 총경 사건과 관련해 수서경찰서와 경찰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윤 총경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한 시스템 접속 기록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검찰, '웅동학원 채용 비리' 2명 구속기소 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 2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박모씨와 조모씨를 배임수재,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웅동학원 교사 지원자로부터 채용을 대가로 받은 돈을 웅동학원 사무국장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박씨는 채용 비리 2건에... '버닝썬' 윤 총경 알선수재 혐의 구속영장 청구(종합)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