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금융위 압수수색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재직 당시 감찰 중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유 전 부시장의 금융위 근무 당시 업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원칙대로 한다더니…'패트' 수사, 소환 없이 기소하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국회방송을 두 차례 압수수색한 가운데 관련 의원들을 소환 없이 기소 등 처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말이 무색해진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환)는 현재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확보한 국회방송의 촬영 영상을 분석하고 있... (뉴스리듬)부인·동생 구속...조국 전 장관 다음주쯤 검찰 조사 [앵커]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동상 조모씨가 어제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두번에 걸친 영장청구 끝에 법원이 구속의 상당성을 인정했습니다. 조 전 장관도 다음주 쯤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연결하겠습니다. 정해훈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두 번의 구속영장 청구 끝에 구속됐습니다. 구속 사유가 뭡니까?.... 검찰, 정경심 사모펀드 조사 집중…구속 연장 방침 검찰이 구속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주요 혐의 부분 중 하나인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경심 교수의 구속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지난 29일 정 교수에 대한 구속 후 3차 소환 조사에서 주로 코링크P... '오보언론 출입금지' 법무부 규정, 시행 전부터 '위헌성 논란' 법무부가 30일 발표한 훈령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대한 위헌성이 지적되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직접 침해할 수 있는 이른바, '독소조항'을 두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한 합리적 의견수렴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개소환 및 촬영 전면 금지" 법무부가 이날 발표한 형사사건공개금지규정은 '내사 사실을 포함해 피의사실과 수사상황 등 형사사건 관련내용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