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집 앨범·책으로 돌아오는 뮤지션 루시드폴 뮤지션 루시드폴이 12월 정규 9집 음반과 책을 함께 낸다. 앨범 발매를 기념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새 앨범과 책은 지난 2017년 정규 8집 음반이자 책으로 엮은 에세이 뮤직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들.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이전 앨범 이후 책 집필, 공연, 농사일을 병행하며 이번 음반과 책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신보를 라이브로 들... 연극 ‘오백에삼십’, 수능 수험생 대상 영상공모전 연극 ‘오백에삼십’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 7일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는 수능 다음달인 15일부터 30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해당 공모전을 받는다. 대학로발전소 관계자는 “1년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뜻 깊고 재밌는 영상으로 추억도 쌓고 공연도 보면서 즐거운 추억... 데뷔 첫 단독공연 케빈오, '30초 매진' 사태에 한 번 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첫 단독 콘서트 'Here & Now'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기존 11월30일에 이어 12월1일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5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픈한 공연은 30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소속사와 공연제작사, 아티스트가 합의 끝에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케빈오는 "더 많은 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 '브이라이브 어워즈' 참석 차 내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가 '브이라이브 어워즈' 참석 차 내한한다. 오는 11월16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에 출연을 확정했다. 앤-마리는 대표곡‘2002’로 올해 국내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은 팝 가수다. 특히 가온 차트 6월 월간 순위에서 디지털차트와 다운로드차트 부문 1... (리뷰)할머니댁 전축과 아카시아 소풍, ‘타임머신’ 같은 음악들 음악은 종종 자아를 떼어 미지의 어딘가로 데려간다. 타임머신과 같은 그것이 가동될 때 우린 시공을 넘나드는 여행자가 된다. 시규어로스 음악을 틀면 긴 눈과 얼음의 시간을 맞닥뜨리듯. 한정된 시간 내 공기를 진동시키는 소리, 즉 음악은 신기루 같은 예술이지만 우린 그 찰나의 순간 몇개의 대륙을 넘고, 태어나기 전 시간들을 상상하며, 경험 못한 세계를 그릴 수 있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