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무역흑자 44억弗..3개월 연속 흑자(종합) 4월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3월의 흑자규모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지식경제부는 1일 지난 4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증가한 398억7600만달러(잠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42.6% 증가한 354억6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4월 무역수지는 44억1000만달러 흑자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1분기의 무역수지 흑... 반도체수출,유럽발 항공대란 '충격'..하루평균 50억 피해 아이슬란드 남부 화산폭발로 항공편을 이용한 유럽지역으로의 반도체 수출 피해규모가 하루 평균 5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유럽 전역의 항공기 운항중단으로 수출이 예정된 약 3000톤의 항공화물운송이 차질로 이같은 수준의 수출피해가 예상된다며 수출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특별통관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 中企 부품소재기업 글로벌 협력 본격화 올해부터 글로벌 해외기업과 국내 중소 부품소재기업간의 공동 기술개발 등의 협력이 본격화된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사(社) 등 264개 기업이 국내 부품소재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쉽(GP)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GP 사업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기업간의 공동 기... 1분기 부품소재 수출 517억弗..사상 최대 올들어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던 부품소재 산업이 지난달까지 사상 최대규모인 517억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역대 최대치다. 대중(對中)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무역수지도 분기별 집계이후 최대치인 177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1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부품·소재 산업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8%가 늘어난 5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994년 무... 정부가 부품소재기업 신뢰성 보장한다..신뢰성보험 확대적용 정부가 국내 부품소재전문기업이 개발한 모든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 보장에 나선다. 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7일부터 부품소재 신뢰성 보험 가입대상을 현행 신뢰성인증을 받은 788개 품목에서 부품소재기업이 생산하는 모든 제품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뢰성 보험이란 지난 2003년부터 국산 부품소재의 결함으로 인한 수요기업의 물적 피해를 정부가 담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