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 '훈풍'에 IT·자동차 부활..1700선 코앞 유럽 재정 위험이 잦아들자 경제지표와 실적으로 초점이 옮겨가며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코스피 1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옵션만기에도 불구하고, 뉴욕발 훈풍에 힘입어 20포인트 넘게 상승출발했다. 전날 삼성생명 매도분을 제외하면 사실상 매수했던 외국인이 이날도 선.현물 시장에서 ... (리얼테마)반도체 호평 봇물..주가도 화답 강> 유로존 악재가 잦아들고 증시가 경제지표와 실적으로 초점이 모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 국내증시 이틀간의 반등 실패를 한몫에 만회하고 있군요? 허> 그렇습니다. 외국인이 매수에 가담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넘게 오르고 있는데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강> 네, 오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현대차와 기...  삼성생명 반등에 보험주도 '활짝' 13일 삼성생명(032830)이 반등에 나서자 보험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보험주는 삼성생명에 대한 외국인의 매물폭탄으로 동반 하락했었다. 이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함께 전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시그널을 보내면서 보험주 반등에 탄력을 주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생명은 2000원(+1.75%) 상승한 11만6000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