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에 필리버스터 신청 자유한국당이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 국회 의사과에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했다.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본회의 개의 직전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국회의장실에서 회기 결정 찬반 토... 한국당, 공천서 청년에 가산점 최대 50% 부여 자유한국당이 차기 총선에 도전하는 청년 정치인에게 공천 과정에서 최대 50%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여성·장애인·탈북자·공익제보자를 비롯해 당 사무처 당직자·보좌진에게도 공천 심사시 가점을 준다는 방침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각고의 쇄신을 통해 새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총선 공천 또한 혁신과제 중 ... 한국당 "입시·채용·병역 비리 등 공천 배제" 자유한국당이 11일 내년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입시·채용·병역·국적 4대 분야에서 자녀, 친인척 등이 연루된 비리가 적발되는 경우 '부적격'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미투, 성희롱, 성추행 등 성 관련 물의를 빚었거나, 여성혐오 및 차별적 언행을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부적격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전희경 총선기획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4대 분야' 부적격자 배제 ... 심재철 "내년도 예산안 합의하면 모든 일 잘 풀릴 것"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9일 "여야 3당 간에 내년도 예산안이 합의되면 다른 모든 것들이 잘 풀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 3당 간사들간에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철회 여부에 대해선 "예산안이 합의 처리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그런 희망... 두달만에 또다시 장외로 나선 한국당…"친문 3대 게이트 규탄"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월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를 열기로 했다. '친문(친문재인) 3대 농단'을 규탄하기 위해서다.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대치한 상황에서 한국당이 장외 집회 재개로 원내 업무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황교안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문재인정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