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영 "내일 공수처법 마무리, 이탈표 걱정 안해"…'권은희안' 변수될까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9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관련해 "30일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운데)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 (속보)국회 본회의서 '임시국회 28일 종료' 의결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12월 두 번째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28일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소공연 “소상공인 규제 철폐에 정치권 나서야”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규제 철폐를 위해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소공연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규제 철폐와 함께 이를 위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소공연은 “어렵사리 상임위를 통과한 소상공인기본법이 정쟁에 밀려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기본법이 본회의를 통과... 부인과 초음파 비용, 최대 4분의1까지 '뚝' 내년 2월부터는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돼 검사비용이 절반에서 최대 4분의1까지 뚝 떨어질 전망이다. 이에 연간 약 600~700만 명이 혜택을 입게 된다. 23일 보건복지부는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열고 이날부터 여성생식기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