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토에버, 상반기 영업익 17.4%↑…“핵심사업 호조 영향” 현대자동차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상반기 매출 715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7.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4084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으로 각각 15.0%, 49.7% 늘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SI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3%, ITO 사업 매출은 17.2% 증가했다. 현... 현대오토에버, 2분기 매출 4084억 …전년비 15%↑(2보)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매출액이 4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49.7% 늘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228억…전년비 49.7%↑(1보)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제작 발표회 개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앱 개발과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난 5월까지 접수한 대학생 아이디어 43건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팀이 참가했다. 현대오토에버 웹앱개발팀 직원들도 함께해 앱 개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줬다. 참가 대학생은 내년 1월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앱을 개발하고 ... 현대오토에버,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을 겨냥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다. 현대오토에버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업체인 ‘블로코’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포함,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