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중국 유학생 격리시설 필요"…박원순 "유학생 가이드라인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은 3월 대학 개강 후 중국인 유학생의 국내 복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더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관련, 중국인 유학생 등을 격리수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중국에서 온 이들은 국적이 무엇이든 자체적으로 기숙사... 문 대통령, 캄보디아 총리 면담…'양국 제도적·실질 협력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면담하고 한-캄보디아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방안,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작년 11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하게 되어 무척 아쉬웠다"면서 "이번에 방한해 문 대통령과 만날 수 있게 되... 문 대통령 "신종코로나로 경제 부담 커져…신속 재정투자로 경제 힘 불어넣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 위축을 경계하고 "사태가 장기화 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 우리 경제가 받을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종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해 "올 초 긍정적 신호를 보이던 우리 경제와 민... '취임 1000일' 문 대통령 "끊임없는 일 함께 감당해준 국민들께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취임 1000일을 맞이해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5월10일부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출근하니 실장들과 수석들이 취임 1000일이라고 축하와 덕담을 해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 문 대통령 "경제보다 국민안전 우선…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차단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보다는 국민 안전을 우선에 두는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은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 얼마나 더 확산될지, 언제 상황이 종식될지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