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1개 중국 공장 멈춘 포스코 "2분기 반등 기대" 포스코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원재료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춘절 연휴가 장기화하면 철강 수요 감소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춘절 연휴를 오는 9일까지 연장하면서 포스코의 중국 공장들도 생산을 멈춘 상황이다. 포스코는 중국 천진에 코일센터,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 홍콩필하모닉 내한 예정대로 진행 "중국 본토 제외, 안정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공연 취소, 잠정 중단이 잇따르는 문화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월 예정된 홍콩필하모닉 내한 공연 역시 추측성 보도가 나온 가운데 본 공연의 주최사는 "서울을 포함한 투어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4일 주최사인 프레스토 아트는 지난달 30일 홍콩필하모닉의 대표를 맡고 있는 베네딕트 포어로부터 온 서면 답변을 공개... 다보스포럼 '신 자본주의' 논의…기후·기술 이슈 주목 세계 정치·경제·학술계, 시민사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포럼에서 '신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결속력있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들'로, 소득불평등, 사회분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개념을 재정립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 이수만 "중국서 오디션 프로그램 기획…스타 배출할 것" 이수만 프로듀서가 중국 국영방송의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8일 중국 청두TV뉴스 프로그램 ‘신천부회객청’에 출연했다. 그는 "중국 청두는 예부터 문물교류가 빈번한 지역이었고 현재까지도 서양에 이르는 무역, 문화교류가 활발한 곳"이라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