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중기·소상공인에 '잠시멈춤' 제안…"코로나19 회복시기 때 중기 올인” 약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업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추후 중소기업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중기중앙회와 적극 협조해 중소기업 피해 회복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기인들과의 긴급 간담회에서 “코로나19의 ... 중소기업, 수출부진 장기화 조짐에 ‘발동동’ 지난해 말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중소기업의 수출이 코로나19 사태로 또 다시 위기에 처했다. 특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늘면서 국내 소비도 위축된 데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중국에서 원·부자재를 수출·입하는 비중이 큰 만큼 타격이 장기화 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중소기업이 9만5229개사로 2018년 대비... 중기부, 코로나19 정책자금 2.9조 추가편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를 막기 위해 2조9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더불어 소상공인들의 간이과세 기준을 확대하고, 병·의원, 영화관, 프렌자이즈 업종 등 코로나 피해업종에 중소기업 지위를 부여해 중소기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2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 지난해 수출중소기업 수 늘었지만…수출액은 감소 지난해 수출중소기업이 9만5229개사로 2018년 대비 1067개사(1.1%)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4.1%하락한 1009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중소기업 수는 20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업규모별 수출기업수. 사진/중소벤처기업부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중소기업 수출동향’을 발표했다.지난해 중소기... 전남 등 3개도 10개 산업단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남, 전북, 강원 등 3개 지역 10개 산업단지를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신규 또는 재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에 지정된 특별지원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등에 대해서도 5년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