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온라인 독서·놀이·진로탐색 활동 지원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개학연기 2주차로 접어든 학생들에게 실내 활동 자료를 지원한다. 학생 전체를 위해선 독서 및 놀이 부문 프로그램, 고3 학생에게는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개학연기 기간 동안 고3 학생을 위한 '집콕! 진학 선생님 만나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원 정책은 온라인 동영상, 자료집 파일, 전공탐색 활동 자료 등을 활용해 학... 성북구 지역 사회, 면마스크 300개 직접 제작 서울 성북구 지역 사회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에 대처하고 취약 계층의 마스크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었다. 앞으로도 1000장 넘는 물량을 제작할 계획이다. 8일 성북구에 따르면, 성북동 주민자치회, 성북구, 성북동주민센터,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제작한 면마스크 수량이 300장에 이르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 서울 긴급돌봄 참여율 '40%선' 아래로 서울 지역에서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 참여율이 계속 줄어 40% 미만으로 떨어지고 유치원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서울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책 관련 일일 브리핑'에 따르면, 4일 기준 긴급돌봄 신청 초등학생 1만3649명 중에서 5368명이 실제 참여해 참여율이 39.3%로 집계됐다. 지난 2일 43.8%, 3일 40.1%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로 40%선이 붕괴됐다. 유치... 학교 비정규직 "개학연기 근무로 생활고 해결하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개학연기가 길어지면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활고가 깊어지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자신들에게 출근 의무가 없는 현실은 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 당국은 인건비 총액을 변경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 지역 노동조합들의 연합체인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건물 앞... 개학연기 총 3주…학부모·학원·교직원 '멘붕'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일이 2주일 추가로 미뤄지면서, 3주 동안의 교육 공백을 견뎌야 하는 학부모 및 교직원 등 보육과 교육 당사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에 걸릴 우려를 무릅쓰고 돌봄 교실을 찾는 학생이 늘어날 판이고, 학교 비정규직들은 직무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나 생활고를 감수해야하며, 학원가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