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아시아 국가들과 '공기업 개혁' 경험 공유 아시아 국가들이 모여 공기업 개혁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4·25일 이틀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공기업 지배구조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공공기관 이슈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등의 국가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경험을 발표하고 평가제... 공공기관장 평균연봉 1.4억원..신입직원 2490만원 지난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286곳의 직원 평균보수는 전년보다 1.6% 감소한 59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 공공기관의 신입초임 평균보수는 10.3% 깎인 2490만원이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알리오시스템(www.alio.go.kr)을 통해 이들 공공기관의 정원·인건비·주요 재무정보 등 33개 항목을 통합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 철도공사 4227명 감축..총 1만... 올 7월부터 산은등 기타공공기관도 경쟁입찰 의무화 앞으로 59개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서도 국가계약법이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기타공공기관 계약사무 운영규정'을 마련해 한국산업은행, 한국수력원자력 등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서도 공기업·준정부기관과 마찬가지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계약법)'을 적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관은 전체 기타공공기관 185개 중 당해연도(2009년) 예산... '단시간근로제' 공공기관부터 시범실시 정부가 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시간 근로제를 본격 도입한다. 경영효율화로 정원을 늘리기 힘들었던 공공기관 채용에 숨을 틔워주는 한편 고용문제도 개선시킨다는 복안이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에 대해 이달부터 6개월간 단시간 근로 등 유연근무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기관은 ▲ 한국토... 한전 등 원자력 전문인력 2200명 증원키로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등 원자력 관련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전력 등 원자력 전문 공공기관 정원을 2200여 명 늘리기로 했다. 그동안 지식경제부는 원자력 관련 전문 공기업 인력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재정부 측은 이들만 증원할 경우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배치된다며 난색을 표명해 왔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원전공기업 5곳과 원전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