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2선거잔치는 끝났다..향후 증시 흐름은 6·2 지방선거가 야당의 승리로 마감하면서 건설주와 금융주 및 기존 주도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를 입어온 관련주들은 이미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나면서 여당의 참패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지방선거라는 정치적 이슈가 주식시장에 주는 영향이 크진 않겠지만 업종별로는 적지 않은 파급... 코스피, 1650선 '터치'..금융주 '초강세'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강세다. 단숨에 20일 이동평균선(1643.85포인트)를 돌파하며 165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8.82포인트(1.15%) 상승한 1649.22를 기록중이다. 장 중 한때 1650선을 돌파하며, 165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642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매수 강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관 역시 123억원 매수 우위를 기...  금융株, 외국인 매수세..급등 금융주가 외국계 창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650원(4.45%)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105560)은 1500원(3.05%) 오른 5만 700원,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신한지주(055550)도 2% 이상의 상승세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600억원 가량의 매수 중 금융업종을 200억원 이상 매수하면서 외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모...  삼성전기, 2분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3%↑ 삼성전기(009150)가 올 2분기 이후 실적호전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4000원(3.01%) 오른 1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올 2분기 기준 발광다이오드(LED)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LED는 삼성전자(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