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재협상? "관심 없어" 미중 1단계 무역합의 파기 가능성을 거론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재협상에 “관심 없다”며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 재개에 관심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없다. 조금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합의에 서명했다... 앨 고어 "트럼프, 실패한 대통령…할 일 않고 책임 회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실패한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는 대신 중국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CNN 글로벌 타운홀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그는 대통령으로서 실패했다”며 “특히 이 도전(코로나1... 트럼프-아베 전화회담…“코로나19 치료제·경제 재개 협력” 미국과 일본 정상이 전화 회담을 가지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경제 재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8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국 내 상황과 감염 확산 방지책, 치료제와 백신 개발, 경제 재개를 향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미(미일)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 트럼프 측근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행복하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차, 음식 시중 등을 담당하는 백악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CNBC,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확진된 해군 소속의 해당 직원은 옷, 음식 등 개인적인 요구 수행하는 직원으로, 트럼프 ... 미국 코로나TF 축소·해체 방침, 하루만에 없던 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꾸린 백악관 테스크포스(TF)의 축소 및 단계적 해체 방침을 하루 만에 무르고 TF를 무기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끄는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TF는 방대하고 매우 복잡한 자원을 하나로 모으는 환상적인 일을 해 냈다”며 “TF는 안전과 이 나라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