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로호 D-2..우주항공株 '강세' 나로호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우주항공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양이엔지(045100)는 지난 주말보다 580원(6.28%)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츠로시스(054220)(3.48%), 한양디지텍(078350)(3.09%), 비츠로테크(042370)(2.75%), 쎄트렉아이(099320)(1.97%) 등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나로호는 이날 오전 발사대로 이송돼 장...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1학기 시행 가능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Income Contingent Loan)' 법안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올 1학기부터 시행될 수 있게 됐다. ICL 관련법안이 국회서 제때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하자 정부는 ICL 1학기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밝힌 바 있다. 14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ICL 관련 법안들이 전체회의에서 통과, 등록금 상한제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의 동시 실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1학기 시행 무산 올해 1학기부터 시행하려던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Income Contingent Loan) 도입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제도도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100만명의 학생이 학자금 대출에 차질을 빚게 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5일 "이번 국회에서 ICL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2월 본회의로 미뤄지게 됐다"며 "다음달 처리된다 하더라도 시행까지는 3주정도 걸리기 때문에 1학기 등... 나로호, 정상궤도 진입 실패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 기대를 모았던 나로호가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결국 위성이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나로호는 이날 오후 5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륙 9분뒤 고도 306㎞ 상공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했지만, 그보다 높은 고도에서 분리돼 위성의 정상궤도 진입은 실패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 국내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 발사 성공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가 대한민국 우주 강국의 꿈을 싣고 우주로 첫 발을 내디뎠다. 25일 오후5시 정각 나로호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해 우주로 향했다. 나로호는 이륙한지 215초 후 고도 177㎞상공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갔다. 이후 17초 뒤 고도 196㎞에 이르면서 발사체 1단이 분리돼 나갔다. 이륙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