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 누적 확진자 1만107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새 13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총 1만1078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8일 의료진이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입영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PCR검사 전수조사를 위한 검체 채취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미중, WHO총회서 코로나 확산 놓고 신경전 화상회의로 진행된 세계보건기구(WHO)의 총회에서 미국과 중국이 격돌했다. 코로나19 대응을 둘러싼 책임 소재를 놓고서다. 18일(현지시간) 194개 회원국 등이 참여한 WHO 총회에서 미국 대표로 나선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통제불능에 빠진 주요 이유에 대해 솔직해야 한다"며 "WHO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취득하지 못했고 많은 생명이 희생...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채용 모델 나온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견·중소기업의 일자리 채용 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우수 기업 34개사에서 약 300명을 온라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 등에 따르면 오는 6월 7일까지 3주간 열리는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에는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별 ... 이태원발 확진 외국인, 부천 '메리트나이트' 방문…"진단검사 당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한 명이 부천 소재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도 해당 시설 방문자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당부하고 나섰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중 1명이 감염력 기간에 경기도 부천 지역의 유흥시설을 방문한 것을 역학조사에서 ... 정부 "코로나19 재양성자 감염력 확인 어려워" 코로나19 재양성자 감염력의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해 격리해제 후 2주간 자가격리 권고 등 관리방안은 중단키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재양성자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재양성 시기에 접촉한 것만으로 신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태호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