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준 미달" 부실 해운선사 10개 퇴출 조치 국토해양부가 지난 4월부터 외항해운선사의 등록기준 준수여부를 전면 조사해, 기준 미달로 확인된 16개 선사 중 회복이 불가능한 10개 선사를 퇴출시켰다고 7일 밝혔다. 2010년부터 기준이 2배 상향된 외항해운업 등록기준은, 주식회사로 자본금 10억원 이상, 선박량 1만GT 이상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가 186개 외항해운기업 중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 16개 선사를 대상으로 현황... 5월 컨테이너 물동량, 월간 사상 최대치 경신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5월 컨테이너 물동량 추정치가 171만8000TEU로 전년 동월 131만3000TEU에 비해 28.9%인 38만5000TEU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세로 수출입화물은 108만7000TEU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2% 늘었고, 환적화물은 60만4000TEU로 32.4%, 연안화물도 2만7000... 전국 5월 아파트 분양 반토막 지난 5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 승인 실적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5월 공동주택 분양 실적이 전국 1만5422가구, 수도권 1만328가구로 최근 3년간 5월 실적과 비교해 전국은 44% 줄고, 수도권은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서울은 258가구에 불과해 지난 3년간의 평균인 3245가구의 8%에 불과했다. 건설주체별로 보면 민간... 남해, 아열대화...폭풍해일 가능성 커져 남해 바다가 수온이 상승하며 점점 아열대성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심동현)이 남해에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격월로 관측한 수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표층수온이 지난 10년 동안 약 0.2~1.7℃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온 상승폭은 해역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부산해역은 약 0.2℃, 여수와 제주북부 해역은 약 1.7℃, 제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