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매출액 6주 연속 회복세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율이 지난 4월6일 최저점을 찍은 이후 6주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율은 51.3%로 전주(54.6%)보다 3.3%p 낮아졌다. 전통시장의 경우 51.6%로 전주(52.6%) 대비 1%p 감소했다. 지역과 업종별로는 편차를 보였다. 서울 지역(64.0%→5... “긴급재난지원금 효과요? 아직 모르겠네요”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면 사정이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변화는 없네요.” 19일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 중인 박 모씨에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매출에 영향이 있었는지 묻자 이 같은 답이 돌아왔다. 실제로 이날 방문한 남대문 시장은 전반적으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날 것이란 정부의 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온라인 대출 서비스 시작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대출’ 서비스가 이르면 이번주 안에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할 전망이다. 1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진공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 온라인 신청’ 항목이 새로 추가됐다. 아직 준비 단계이지만 시스템 점검을 마치면 이번주 안으로 본격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 박영선 장관 “제1금융권 이용 못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집중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정책목적성 강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 제1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신용등급 3등급 이상의 고신용 소상공인은 민간금융을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를 찾아 이같이 말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집행 ... "하루 생계가 급한데"…소상공인 지원자금, 실수령은 '요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계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 지원자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빨라도 다음달 중순 중에나 실질적 지원이 가능해 당장 하루 생계가 급한 사람들에게는 이마저도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6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