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 "한국 G12 정식멤버, 글로벌 리더국 되는 것" 청와대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한국초청'과 관련해 "연내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성사된다면 이는 G7의 옵서버 자격으로 가는 일시적 성격이 아니다"라며 "한국이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체제에 새로운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이다. 세계 질서를 이끄는 리더국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 트럼프 G7확대 구상에 영국·캐나다 "러시아 복귀 반대" 영국과 캐나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 구상에 대해 러시아의 재가입을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은 총리실 대변인을 통해 "G7 회원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져야 한다"며 "G7의 러시아 복귀가 추진된다면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변인은 "러시아는 크림반도 합병으로 G7에서 퇴... 미 시위 총격전서 흑인 1명 사망 미국의 흑인 사망 항의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시위대 사이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흑인 시민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5분께 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흑인 주민 데이비드 맥애티(53)가 경찰과 주 방위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루이빌 경찰은 성명을 내고 "야간 통행금지 명령을 어기고 모여 있는 군중을 해산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