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로호 발사 중단..소방설비 문제(3보) 9일 오후 5시 발사 예정됐던 나로호의 발사가 중단 됐다. 이날 오후 2시20분께 편경범 교육과학기술부 대변인은 "오후 2시경 나로호 화재시 소화를 위한 발사대 소방설비가 오작동해 발사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소방 설비는 유류화재에 대비해 화학용제와 혼합된 소화제를 살포하는 설비로 오작동으로 인해 세 군데 노즐 중 한 군데서 소화제가 살포됐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시각 9일 발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8일 나로호에 대한 발사 모의연습(리허설)을 실시하고, 9일 오후 1시30분쯤 나로호 2차 발사 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7일부터 나로호 관리위원회 위원장인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이 직접 현장상황실을 운영중이며, 나로호는 이날 발사대로 이동해 장착됐다. 위원회는 8일 발사 리허설 진행상황의 이상 유무와 9일 추진제 주입 및...  나로호 D-2..우주항공株 '강세' 나로호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우주항공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양이엔지(045100)는 지난 주말보다 580원(6.28%)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츠로시스(054220)(3.48%), 한양디지텍(078350)(3.09%), 비츠로테크(042370)(2.75%), 쎄트렉아이(099320)(1.97%) 등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나로호는 이날 오전 발사대로 이송돼 장...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1학기 시행 가능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Income Contingent Loan)' 법안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올 1학기부터 시행될 수 있게 됐다. ICL 관련법안이 국회서 제때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하자 정부는 ICL 1학기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밝힌 바 있다. 14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ICL 관련 법안들이 전체회의에서 통과, 등록금 상한제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의 동시 실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1학기 시행 무산 올해 1학기부터 시행하려던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Income Contingent Loan) 도입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제도도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100만명의 학생이 학자금 대출에 차질을 빚게 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5일 "이번 국회에서 ICL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2월 본회의로 미뤄지게 됐다"며 "다음달 처리된다 하더라도 시행까지는 3주정도 걸리기 때문에 1학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