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中企, 모기업의존 벗어나 협력관계 다변화해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의)는 6일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관계 다변화방안’ 보고서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의는 “현재 우리 중소기업의 절반가량(47.9%)은 모기업 경기에 의존하는 납품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중소... 대한상의, 26일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석태 SC제일은행 상무가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나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대한상의 거시... FTA 원산지 증명 1년새 3.3배 늘어 2007년 발효된 아세안 지역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이 최근 급증하면서 FTA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태국, 인도 등 아세안지역의 원산지 증명이 올 1~4월 1만1867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2007년 한-아세안 FTA 발표 이후 발급되기 시작한 FTA 원산지 증명서는 관세혜택을 얻고자 하... 기업 20% "‘도요타 사태’ 뒤 경영방침 변화”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태 이후 국내기업 5곳 중 1곳은 경영방침에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업체 14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인해 회사 경영방침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기업 20.6%가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다’고 답... 상의 "IFRS로 기업 세금부담 가중 우려" 내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기업의 세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계는 IFRS 관련 세제 개선을 위해 관련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고정자산 감가상각비를 신고조정사항으로 변경 ▲보험업 비상위험준비금 적립 세무상 비용 인정 ▲국제회계기준 도입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 신설 등의 8가지 요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