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줌' 주춤한 사이…화상 채팅 왕좌 노리는 IT 기업 코로나19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드 기반 화상 회의 서비스 '줌'이 보안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줌의 자리를 노리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줌도 지난 23일 플랫폼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한 줌 5.0을 공개하는 등 보안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 등 IT 기업들은 미국·대만·싱가포르 등... SKT·MS, '엑스클라우드' 게임 85종으로 확대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21일부터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이하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한다. 엑스클라우드는 MS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기기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통신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한국 내 클라우드 게임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엑... SKT·MS, 클라우드 게임 협력 확대…"엑스박스서 한국 게임 많이 선보일 것"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게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를 후원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SK텔레콤의 5G·LTE 고객 체험단에 엑스클라우드를 시범 서비스 중이다. 엑스클라우드는 MS의 콘솔(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의 고화질·대용량 게임을 스마... SKT·MS, 게임으로 코딩 가르친다 SK텔레콤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게임을 활용한 코딩 교육에 나선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부터 서울과 부산·대전·대구·광주 5개 도시 매장에서 블록형 건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무료 교육 및 직장인 대상 오피스 365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으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 SK텔레콤, 전사에 MS 클라우드·이메일 시스템 도입 SK텔레콤은 28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클라우드·모바일 기반의 업무환경을 함께 구축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S의 통합 협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서비스 중 하나인 협업 메신저 '팀즈'를 전사로 확산한다. 팀즈를 활용하면 실시간 채팅·문서 공동 편집·영상 회의 등이 가능하다. 또 SK텔레콤은 MS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