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연합회 "3차 추경안 조속히 통과돼야"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3차 추경안과 관련해 조속한 심의·의결을 촉구했다. 배동욱 소공연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기 악화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으며 생존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하루빨리 3차 추경안을 심의·의결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서민경제에 단... 민주, 법사위서 '사법 개혁' 속도 주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법원을 대상으로 '사법 개혁'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 수수사건 수사 등을 언급, 사법부와 검찰을 모두 겨냥했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법원행정처와 대법원 양형위원회, 법제처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원 구성 협상 불발로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고... 문 대통령 "코로나 여전히 통제 범위 안…더 힘내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는 것에 "자신 있게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며 일각의 불안심리를 다독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5개월 동안 확인된 사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정부의 방역지침과 기본... 주호영 "이번 주 국회 복귀, 상임위원장 다 포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번주 중 국회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단독 선출 등에 반발해 사퇴 의사를 밝히고 전국 사찰을 돌며 칩거 중이었다. 정치권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이날 복수의 언론과의 통화에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이번 주 중에는 (국회에) 가야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귀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