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670선 돌파..글로벌 증시 '훈풍' 1650선을 전후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훈풍에 힘입어 큰 폭 상승하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91포인트(1.39%) 상승한 1674.61포인트로 갭상승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7.28포인트(1.65%) 상승한 1678.9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개인들이 5일만에 차이실현에 나서며 503억원 팔고 있지만 외국인...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낫다"-동양證 국내증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현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조건들이 형성되고 있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조병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1일 "현 국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수급상의 특징과 이익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양호한 조건들이 형성되고 있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조... (리얼테마)U-헬스케어株, 사업본격화 기대감 '강세' 강>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50%나 급증했다는 소식이 경기 우려감을 완화한 가운데 유럽발 악재가 잦아들면서 국내 증시도 강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650선의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러다 보니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U-헬스케어테마주들이 반등하고 ...  현대푸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신고가 현대푸드(114410)가 지지부진한 장 속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현대푸드는 850원(+4.70%) 상승한 1만8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6%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1만9200원을 찍기도 했다. 신영증권은 "경기 매크로 지표 개선과 업체별 실적 모멘텀 등을 고려할 때 3분기부터 유통주의 본격적인 반등이 기대되고, 유통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