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버드·MIT, 온라인 수업 유학생 비자 중단에 소송 미국 정부가 가을학기 100%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유학생에 대한 비자 규제에 나서자 미국 내 명문 대학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는 8일(현지시간) 원격수업만 받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취소 방침을 담은 이민당국의 새 조치 시행의 일시 중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보스턴 소재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하... “트럼프 대규모 유세한 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대규모 선거 유세를 열었던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다. 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다트 털사 보건부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주에 이틀 동안 거의 500건의 새로운 발병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 추세는 환자 수치가 증가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털사 보건부는 이날 266명의 새로운... “트럼프,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가 준비 중인 책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 나의 가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가’에서 트럼프 대통...